□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코딩로봇을 활용한 인공지능 교육으로 어린이의 컴퓨팅 사고력 및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9일(일)부터 ‘2024년 하반기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디지털새싹 캠프’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공주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우리동네 자연재해 지킴이가 되어보는 ‘구해줘 홈즈(HOMES)!’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9일(목) 10시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sslib.djsch.kr)이나 전화(☎042-220-0713)로 확인 가능하다.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자연재해 극복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 공존의 가치를 느끼고 환경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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