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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함께 하는 봄날 산책
대전교육연수원, ‘2024년 명강연 콘서트(1기)’ 운영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4/20 [00:46]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호)은 유ㆍ초ㆍ중등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지방공무원 343명 대상으로‘2024년 명강연 콘서트(1기)’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의 인문 소양 특화 연수로 연간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며, 예술ㆍ환경ㆍ과학ㆍ철학ㆍ인문 분야 등 각 분야별 명강사를 초청하여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경향을 반영하고,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ㆍ융합 교육 역량을 신장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 많은 대전교육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7일(수), 테너 이민호 외 5인의‘클래식과 함께 하는 봄날 산책’이 명강연 콘서트의 첫 문을 열었다. 2기는 5월 29일(수)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3기는 6월 19일(수)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생명을 구하다, 세상을 구하다’, 4기는 10월 16일(수)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의 ‘전쟁터로 간 소크라테스’, 5기는 11월 19일(화)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AI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라는 주제로 실시될 예정이다.

 

○ 명강연 콘서트(1기)에 참여한 대전둔산중학교 이복래 교사는 “바쁜 학교 업무와 일정 속에 참여한 명강연 콘서트 시간을 통해서 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미래교육 역량과 힐링을 얻어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명강연 콘서트는 대전교육연수원의 소통과 참여 중심의 인문 소양 특화 직무연수로 교원, 교육전문직원 및 지방공무원의 창의 융합적 사고와 인문학적 소양 능력 신장을 통해 학교 현장에 반영되는 선순환적 연수가 되고 있다.”라며 “향후 수준 높은 명강연 콘서트로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4/20 [00:4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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