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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의 변화를 이끌다
2024년 초‧중‧고‧특 교감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4/20 [00:40]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목), 19일(금) 이틀 동안 2024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이번 워크숍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 현황, 다문화교육 환경 및 정책 변화 등에 대한 이해를 높여, 각급학교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데 비해, 다문화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학생을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인식하고, 향후 우리 사회 및 국가 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인 교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이를 위해 서헌주 전)중앙다문화교육 센터장이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외협력실장이 ‘학교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의 방향 및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운영하였다.

 

□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다 같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다문화교육의 학교 현장 확산과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2024/04/20 [00:4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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