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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생각은 계속되어야 한다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등 수상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9/22 [11:35]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최철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17명이 참가하여, 특상 7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코로나19로 인하여 대회가 한 해 미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들은 꾸준히 이어져 대전의 우수한 수상실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실적 뒤에는 학생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발상을 지원하는 교사들의 끊임없는 지도가 있었다.

 

 ○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친환경 수목 지지대’외 8점, 중학교 부문에서는‘색으로 영양소를 보다! (영양소 검출 실험 방법 개선 & 애플리케이션 제작)’외 6점, 고등학교 부문에는‘훈증‧건조를 활용한 일회성 친환경 용기’라는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수상작들은 현재 가장 이슈되고 있는 환경 부문을 비롯한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대전시대회에서 작품제작계획서, 사전정보검색, 서면 심사 및 대면심사 등 여러 단계의 심사과정을 거쳐 70편의 작품을 시상하였고, 우수작 17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였다.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대전교육청에서 그동안 추진해온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이 다져져 이러한 성과가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미래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들이 자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21/09/22 [11:3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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