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눈다.
ㅇ 이번 위문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시설 총 14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ㅇ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여 사회복지시설 내에 출입하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ㅇ 위문품 전달과 함께 힘든 여건 속에서도 땀 흘리며 봉사하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도 전할 계획이다.
□ 박찬웅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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