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전여중, 이웃돕기 사랑의 프리마켓 개최
물건 사고 이웃 사랑을 나눠요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7/08 [18:24]

대전여자중학교(교장 임미순)는 7월 10일(토)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대전여중 교정에서 미술 수업 활동 결과물인 가죽공예 작품 150여종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     ©  최승탁  기자

 

 ○ 판매 작품은 학생들이 미술 수업 시간에 직접 스케치하고 도안을 제작하여 손수 바느질하고 완성한 가죽 제품들이다. 이번 프리마켓 행사에는 천연가죽 소재로 만든 휴대폰 가방, 카드지갑, 필통, 미니 지갑, 키링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대흥동 저소득층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은 7월 10일(토) 오후 12시에서 4시 사이에 대전여자중학교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 한편 대전여자중학교는 지난 2월에도 학생들의 미술수업 결과물(그립톡)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한부모 가정을 위해 현물 기탁한 바 있다.

 

□ 대전여자중학교 임미순 교장은 “3학년 학생들이 수업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가 이웃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나누는 경험의 장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1/07/08 [18:24]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