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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조치원대동초⸱세종중 육상 꿈나무 산실로 등극!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21/06/07 [15:41]

조치원대동초등학교(교장 장인자, 이하 조치원대동초), 세종중학교(교장 양미숙, 이하 세종중)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초등부 400m 릴레이, 여자 중등부 육상 5종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  권검수  기자

 

 ㅇ 이번 초등부 400m 릴레이에는 조치원대동초 임지수, 조아형, 이다예, 서한울 선수가 출전해 3번 주자까지 3위권이었으나, 마지막 4번 주자인 서한울 선수가 대역전극을 펼쳐 금메달을 차지했다.
 

 ㅇ 또한, 중등부 육상 5종(100m, 100mH, 800m, 높이뛰기, 포환) 경기에 출전한 세종중 장난희 선수는 마지막 종목인 800m에서 생애 최고기록인 2분 41초를 기록하며 극적인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     ©  권검수  기자

 

□ 조치원대동초 최아람 지도자는 “육상경기의 유일한 단체종목인 릴레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어느 메달보다도 의미가 크다며, 특히 어려운 운동 환경에서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준 선수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또한 세종중 황인홍 지도자는 “비인기 종목인 육상 종목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7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권검수  기자

 

□ 조치원대동초 장인자 교장은 “육상선수들은 운동뿐만 아니라 학업에도 성실하게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선수들이다.”라며, “앞으로 조치원대동초 육상부가 세종시를 넘어 대한민국 육상 꿈나무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  권검수  기자

 

□ 또한 세종중 양미숙 교장은 “기초 종목인 육상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나 기쁘고,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육상 선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07 [15:4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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