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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부모에게도 정서적 지원을!
가정의달, 소외계층 부모를 위한 맞춤식 학부모교육 개강
 
김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2/05/16 [06:52]
▲     ©  김지영  기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5월 12일(토)부터 8월 25일(토)까지 학부모교육 Network연계기관(둔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행복가족 둥지틀기』라는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소외계층(한부모, 장애아동부모, 조손가정부모 등)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자녀 발달단계와 행동 이해하기,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 바로잡기, 행복한 부모, 행복한 자녀, 효과적인 대화하기 등의 주제로 10회기가 구성되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이해를 돕고 결속력을 강화하며 부모역할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별히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둔산3동 지역은 청소년 문제가 상대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 각자가 원활하게 기능하고 있지 못해 결여된 가족 기능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올바른 양육법에 대한 정보제공이 절실하다.
 
  둔산종합사회복지관 고내봉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겪는 아동 양육의 애로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가족구성원간의 이해를 통해 가족갈등을 줄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기사입력: 2012/05/16 [06:5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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