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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식 박사가 전하는 척추건강이야기
오는 19일, 대전시민을 위한 두 번째 건강강좌 서구문화원에서 열려
 
최지안 기자 기사입력  2015/01/14 [07:46]
  탱크 최경주, 두 개의 심장 박지성, 은반의 여왕 김연아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의 척추건강 주치의로 알려져 있는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가 오는 1월 19일, 11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척추건강이야기” 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대전지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신준식 박사의 이번 건강강좌는 ‘척추건강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 박사는 지난 26년간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질환을 수술없이 치료하고 있는 자생한방병원의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을 소개하고, 척추질환 예방법과 허리를 지키는 운동법에 대해서도 강의할 예정이다. 

  비수술 척추질환치료의 선구자로 대한민국의 많은 이들에게 존경과 관심을 받고 있는 신준식 박사는 26년 전 추나요법과 척추질환에 효과가 뛰어난 한약을 개발해 ‘허리병 고치는 한의사’로 이름을 알렸으며 지금까지 수만 명의 척추질환 환자를 치료했다. 

  국내 최대규모의 공익한방의료재단인 자생의료재단을 이끌고 있는 신준식 박사는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도 한방의학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무료의료봉사, 농어촌 한방의료봉사,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금 전달,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척추건강을 위한 한의사 멘토링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 강좌는 오는 19일, 11시부터 12시까지 01시간 동안 탄방동에 위치한 대전서구문화원(대전 서구 계룡로 553번길 38(탄방동 667번지))에서 개최하며, 대전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신준식 박사의 ‘척추건강이야기’ 건강강좌에 오는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 약력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박사는 한방치료인 ‘추나요법’을 꾸준히 발전시켜 현대 임상에 접목한 척추질환계의 한방 명의로 불린다. 지난 26년간 척추질환에 대한 풍부한 진료경험과 연구성과를 자랑하는 신 이사장은 1991년 척추신경추나의학회(전 대한추나학회)를 설립하여 추나요법을 전국에 보급하는 등 한의학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끼친 인물이다.

  미국 어바인의과대학 선택과목 채택(2002), 미국 하버드 의대 협력 연구(2006~), 추나요법에 대한 해외 연구(2006~) 등 해외 의학계와 꾸준한 의료교류도 진행해왔다. 특히 2008년 척추신경추나의학회 주최로 제 7회 전통의학골과학술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1월에는 중국에서 열린 WHO(세계보건기구)가 주최하는 전통의학총회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연자로 초청받는 등 한의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2000년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국민포장, 2006년 국민훈장 동백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
  신준식(申俊湜) 박사 / 자생한방병원
 -현 자생의료법인 자생한방병원 이사장
 -한의학 박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석/박사 학위취득)
 -경희대학교 한의학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 역임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및 항노화학회 설립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및 한의과 대학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대한한방병원협회 회장
 -척추신경추나의학회 명예회장
 -대한 항노화학회 회장
                                                -미국 미시건주립대학교 명예교수 (2011.11~현)



기사입력: 2015/01/14 [07:4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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