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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교육청 1,573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편성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5/02 [17:27]
  대전시교육청(김신호 교육감)은 2012년도 본예산 1조 4,307억원 대비 1,573억원(11.0%) 증가한  1조 5,88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대전광역시의회에 제출하였다.
 
   - 市 교육청은 제1회 추경예산편성의 중점투자방향을 국정과제 추진, 공교육 강화 및 학교폭력 근절․예방을 위한 교단지원, 주5일 수업제 추진을 위한 방과후학교 지원, 쾌적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학생 교육활동과 직결되는 사업비 투자 확대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 예산내역을 보면 세입예산은 정부이전수입 1,146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 및 자체수입 82억원, 전년도 이월금 345억원 등 이며,
 
  - 세출예산은
    ․ 학력신장 등 교수-학습활동지원 651억원,
    ․ 학교신설, 교육환경개선 등 학교교육여건 개선시설 662억원,
    ․ 학교운영비, 사학재정지원 등 학교재정지원 34억원,
    ․ 명예퇴직 등 인건비 21억
    ․ 보건․급식․체육활동지원 15억원,
    ․ 평생교육 등 기타사업비에 19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 2012년 제1회 추경예산은 대전광역시의회 심의를 거쳐 6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추경 예산안은 학생교육활동과 직접 연관이 있는 필수 현안사업과 학교폭력 예방 및 주5일 수업제 추진을 위한 교단지원 사업 등 학교현장 지원에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2012/05/02 [17:2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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