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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기관과 함께 전문교육복지 프로그램 실시
동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 민간경상이전사업 계약 및 관계자 협의회 실시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4/25 [07:35]
▲     ©  김지혜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2012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4월 24일(화) 10:00, 4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5개 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취약성 보완을 위해 2005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보다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내 전문기관을 선정하여 공동사업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계약식에는 2012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민간경상이전사업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대전대학교평생교육원, 건양대학교평생교육원,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이 참여하였으며, 계약식에 이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관계자들과 사업 추진일정 및 주요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글로벌인재육성·창의적인재발굴·학교적응력강화를 위한 총 5개의 전문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교육복지사업학교(초 13교, 중 16교) 약8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 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이 지역기관과 연계한 우수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더욱 큰 꿈을 가지고 지혜롭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이러한 연계사업을 통해 학교중심의 지역교육공동체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4/25 [07:3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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