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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 워크숍」 개최
수요자 중심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4/21 [07:49]
▲     ©  김지혜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4월 17일(화) 14시 대전교육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중․고등학교 컨설턴트 17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지원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노평래 교육장은 컨설턴트들이 “지원 영역별 전문성을 발휘하여 교사와 학교의 요구에 부응하는 컨설팅 지원을 강조”하고 이들을 격려하면서 “교수․학습의 질 개선에 주력함으로써 학력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혁신 224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장학 지원단은 교수․학습, 교육과정, 생활지도, 교원능력개발, 학교경영, 기타 교육정책 등의 영역에서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대전만년고등학교 이상수 교장이 ‘수업컨설팅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특강이 있은 후 영역별로 분임협의회 시간을 가졌다.
 
  향후 컨설팅장학 지원단은 서부 관내 중학교 50개교와 고등학교 25개교(일반고)를 대상으로 교수․학습 분야와 학교 교육활동 전 영역의 현안문제 도출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장학을 지원한다.
 
  이는 학교 현장과 교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 경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 제고와 함께 수요자 중심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교육 활동 및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기사입력: 2012/04/21 [07:4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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