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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국인학교 주최 아태평양 특별활동 대회
4개국 110여명의 고등학교 축구 선수들 대전에 모이다
 
최다정 기자 기사입력  2012/04/19 [20:28]
 
▲     ©  최다정  기자

  한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의 외국인학교 남자 축구 팀 110여명이 4.19-22일
대전에 모여 홈스테이, 3일간의 축구전을 통하여 우정을 쌓아간다. 대전외국인학교 (Taejon Christian International School) 주최로 열리는 이번 국제 경기는 한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한남대학교 축구장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구경기에 참여하는 4개국 6개의 외국인학교들은 주최 측인 대전외국인학교 이외 홍콩 외국인학교 (Hong Kong International School), 중국 광조의 아메리칸 스쿨 (American School of Guangzhou), 상하이 콩코디아 외국인학교 (Concordia International School of Shanghai)와 필리핀 브랜트 외국인학교 (Brent International School of Manila) 및 하노이 유엔 외국인학교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chool of Hanoi)이다.
 
  축구 경기를 위하여 대전을 찾는 외국인 고등학생들은 대전에 3일간 홈스테이를 통하여 한국을 체험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대전외국인학교는 금번 경기를 통하여 대전을 국제사회에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두 번째 오래된 외국인학교인 대전외국인학교는 1958년에 개교하였으며 현재 20여개국 504명의 학생들이 유아 유치 및, 초중고 과정에 진학중이다.


기사입력: 2012/04/19 [20:2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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