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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구회, 교실수업개선의 비타민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교과연구회(교과교육연구회) 대표자 협의회
 
김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2/04/18 [22:50]
▲     ©  김지영  기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임병근)은 교과교육 전문성 함양 및 창의인성교육의 정착, 교실수업개선을 목적으로 2012학년도 창의인성교과연구회(교과교육연구회) 공모제를 시행하고, 2012. 4. 19.(목) 오후 3시에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한다.
 
  2012학년도 창의인성교과연구회(교과교육연구회)는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초・중등(유치원・특수학교 포함) 교원으로서 단위학교 또는 같은 지역 내 학교 교원 4~24명으로 구성하고, 주제별로 교수・학습 자료 개발・적용을 통해 교실수업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교실수업개선 의지를 가진 211팀이 응모한 가운데 학교급별로 150팀이 선정되어 활동하게 되었고, 각 연구팀당 350만원내외로 연구 활동비를 차등 지원하며, 현장지도에 의한 중간 평가 및 연구 결과의 심사 결과가 우수한 연구회에게는 교육감 상과 소정의 연구 학점을 부여할 계획으로,
 
  연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학술적 이론 연구보다 교과교육을 위한 자료개발, 다양한 수업모델 개발 및 적용 확산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임병근 원장은 "교과연구회 연구 활동을 통하여 교원들의 자율적인 연구 분위기 확산 및 창의인성교육의 정착에 기여하고 현장교육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2/04/18 [22:5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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