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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부모교육에 대한 기대를 높이다
지역전문기관과의 협약체결로 학부모교육 전문성 강화
 
송준섭 기자 기사입력  2012/04/18 [22:43]
▲     ©  송준섭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7개의 지역전문기관(대전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대전청소년교육연구원, 대전대학교혜화리더십카운슬링센터, 둔산종합사회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 참사랑아동가족상담센터)과 학부모 교육-Network “어깨동무”를 구축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 서부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작년에 시작된 학부모 교육-Network사업을 기반으로 내실있는 사업운영에 목적을 둔다고 한다.
 
  이에 학부모교육 공동운영기관을 공모하여 교육기관 2개, 상담기관 2개, 복지기관 3개로 총 7개의 지역기관을 선정하였다.
 
  서부지역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일회성 교육보다 자녀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을 원함에 따라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학부모교육을 개강하는 강좌마다 초만원을 이루고, 대기자가 줄을 잇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서부학부모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하여 더욱 내실있고 전문성이 강화된 학부모 교육-Network 사업은 학부모의 자아성장은 물론 자녀 양육에 있어 전문적인 부모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그 귀추가 주목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노평래 교육장은 “우리 자녀들이 학교폭력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사회현실 속에서 학교와 사회의 역할은 물론 가정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는 때입니다.
 
  이번 학부모 교육-Network 협약을 통해 서부지역의 많은 학부모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쉽게 참여함으로써 가정의 기능이 회복되고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하였다.
 

기사입력: 2012/04/18 [22:43]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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