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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쑥쑥! 마음도 쑥쑥! 즐겁고 신나는 교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영유아교육지원실 보듬반 교실을 소개합니다
 
김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2/04/13 [06:17]
▲     ©  김지영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2학년도 만 3세 미만의 장애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누리보듬 영아교실 새 학기의 문을 열었다.
 
  장애영아 교육은 장애의 조기발견 및 조기교육을 통하여 장애 영아의 장애교정과 경감, 2차 장애의 예방 및 이후의 발달을 촉진하며 무상 조기교육을 지원함으로 효과적인 사회통합을 촉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장애영아의 교육지원을 확대하고자 2011학년도부터 시작된 장애영유아교육지원실은 이제 전국적인 규모와 시설 무엇보다 탁월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손꼽힐 정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이번 2012학년도 대상자로 선정된 8명의 영아들은 지체장애, 뇌병변,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다양한 장애를 지닌 영아들로 주 1~2회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누리보듬 장애영유아교육지원실에 내방하여 다양하고 개별화된 특수교육지원을 받는다.
 
  아직 학기 초반이지만, 누리보듬 영아교실의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 세상을 방문한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방문하여 웃음을 가득 안고 돌아가면서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 세심한 배려를 해주심에 감사한다는 말과 함께 환한 웃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주셨다.
 
  장애영아들에게 매일매일 오고 싶은 즐거운 교실로서의 역할과 함께 폭넓은 교육기회의 확대와 효과를 마음으로 기대해 본다.


기사입력: 2012/04/13 [06:1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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