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나라 유치원(최희숙 원장)은 지난 11월 30일(토) 평송수련원에서 유아들과 교직원 학부모님,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유아들의 즐거운 무대를 감상하며 꿈, 희망의 멋진 메시지를 부모님들께 전하며 함께 감동하는 동심제를 가졌다.
이번 열린 발표회는 유치원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경험하였던 다양한 표현들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또래들과 준비하면서 협력, 질서, 배려 등의 인성을 몸으로 실천하고 익혀 아름다운 작품을 연출하였다.
수화 ‘그곳으로’는 세계 평화와 안전 속에 행복하게 살아가자는 열망을 손의 언어로 표현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아빠와 함께 한 무대에서의 율동은 더 깊은 사랑을 나누는 또 다른 감동이 되었다.
작품이 공연될 때마다 유아들의 자신감과 아름다운 표현능력이 향상되어 건강한 유아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11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였다.
세상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아이들! 꿈을 표현하는 유아들은 모두 다 주인공이 되었다. 모두 다 슈퍼스타였다. 감동과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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