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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박물관 역사교실’
한밭교육박물관, 『2013년도 유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교실』
 
심재훈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08/22 [06:24]
▲     ©  심재훈  학생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김정모)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2013년도 유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교실」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자 박물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모집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큰 만족 속에 총 10일 동안 진행되었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시대까지 우리 선조들이 남겨놓은 유물과 유적지를 사진 및 영상자료를 통해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으며, 특히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유물(백제금동대향로 등)과 야외전시장(자격루 등)의 전시물들을 활용하여 더욱 생동감 있는 역사교육이 되었다.  또한 역사를 전공한 현직 교사들의 열띤 강의는 역사공부의 재미를 한층 더하였다.
 
  역사 속 다양한 경험과 교훈을 배움으로써 우리나라 역사를 바로 알고 한국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키울 수 있었으며, 나라의 미래와 비전을 위한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한밭교육박물관 한상태 학예연구실장은 “박물관 유물을 적극 활용하면서 교육수요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13/08/22 [06:2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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