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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환경과 건강 지킴이
em 활성액 만들어 보급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07/24 [06:45]
▲     ©  윤현지  학생기자

  대전하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황선신)은 2013년 7월 23일(화) 각 학급에서 원아들과 함께 친환경 세제·소독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 EM 활성액을 만들어 가정과 교직원 모두에게 보급하였다.
 
  EM활성액은 EM원액에 설탕과 천일염, 쌀뜨물을 섞어 7일간 상온에서 발효해 만들며 주방, 욕실청소, 화초가꾸기, 신체에도 쓸 수 있어 용도가 광범위하다.
 
  이는 녹색성장교육과정으로 매월 실시하는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푸르고 깨끗한 세상만들기」 교육의 일환이다. 지속 가능한 지구, 생태계와 공존하는 인류를 위해 환경교육을 강조하는 현 시점에서 가정과 연계하여 구체적인 실천 활동으로 확장하는 EM 활성액 제조와 보급은 어렵지 않은 환경보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원아들과 학부모에게 호응이 높았다.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 미생물군을 뜻한다. 이는 세상의 모든 미생물 중에 인간과 환경 등에 무해하고 좋은 역할과 기능을 하는 미생물들을 복합 배양한 것인데 EM의 가장 큰 특징은 항산화력이다. 유산균, 효모, 방선균(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균) 등을 복합 배양해 자연치유력을 발휘하여 인간에게 유용하게 쓰인다.

기사입력: 2013/07/24 [06:4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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