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계산초등학교(교장 심재석)는 11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책과 함께하는 독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였다.
○ 독서 페스티벌은 매년 11월 첫째 주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독서 페스티벌 기간에는 학급별로 여러 종류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하기,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 표지 그려 전시하기, 푸른 사자 와니니 책 주인공과 사진찍기 외에도 학년별 수준에 맞는 5~6개의 체험 부스를 마련하였다.
○ 특히, 독서 체험 부스는 내가 좋아하는 글귀로 책갈피 만들기, 낱말 카드를 맞춰서 책 제목, 독서 명언 완성하기, 책 그림 퍼즐 맞추기, 공감하는 말이 쓰인 탁구공을 달걀판에 던져 넣으면서 공감하는 말하기, ‘무지개 물고기’ 책 읽고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써서 무지개 물고기 만들기, ‘존중씨는 따뜻해’ 책 읽고 존중 나무 만들기 등 학생들이 책을 읽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 독서 페스티벌에 참여한 김○○ 학생은 “책 속 주인공과 사진도 찍고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니 너무 재미있어서 내년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또, 자원봉사로 참여한 최○○ 학부모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재미있어하고 책 읽기에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서 좋았다. 준비해주신 학교에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독서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과 가까워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 대전계산초등학교 심재석 교장은“이번 독서 페스티벌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와 연계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책과 친구가 되고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독서를 생활화하여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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