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학습관은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연세대학교 권수영 교수를 초청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특강은 사춘기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사춘기 자녀와 공감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사춘기 자녀의 특성 이해하기, 자녀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여 부모와 자녀의 안정적인 관계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 강연을 맡은 권수영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장 및 사단법인 한국상담진흥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KBS 아침마당, EBS 부모 클래스, tvN 어쩌다 어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강연하여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 ‘아이 마음이 이런 줄 알았더라면’,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 11월 학부모 아카데미는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www.dllc.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지원과(☎042-220-0577)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라면 이번 특강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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