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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장맛비, 이젠 걱정 없어요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방문 민원인 대상 우산 대여서비스 제공
 
인터넷학교방송 기사입력  2024/07/30 [11:10]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갑작스러운 비에도 기관을 방문한 민원인들이 편안히 귀가할 수 있도록 민원실에 우산을 비치하고 대여하는 안심 우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인터넷학교방송

 

 ○ 안심 우산 서비스는 교육지원청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우천 시 민원실에 비치된 우산을 무상으로 대여하여 사용 후 반납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이를 통해 민원인들에게 편안하고 친절한 경험을 제공하여 대전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방문 민원인의 작은 불편사항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올해 여름 예상치 못한 비 소식이 많고 태풍 예보가 있는 가운데, 안심 우산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7/30 [11:1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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