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정인기) 예절지원센터는 태어날 아기의 지성과 인성, 감성을 위한 태교 교실을 4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 「행복한 예비부모 태교 교실」은 태교의 중요성과 올바른 부모상 정립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태교 교실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을 위하여19:00~21:00까지 야간강좌로 운영하였다.
○ 교육내용으로는 태담 태교(태아 커뮤니케이션), 손 태교(애착 인형 만들기), 음악과 함께하는 다례(茶禮) 태교 등 분야별 태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였으며, 예비 부모, 임산부 부부 총 16명(부부 8쌍)이 참여하였다.
○ 태교 교실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남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 주셔서 좋았다.”라며 “여러 가지 태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업 덕분에 태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행복한 엄마, 아빠에게서 행복한 아기가 태어난다는 말처럼 이번 태교 교실을 통하여 엄마 아빠가 된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하시고 소중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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