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4월 13일에 반곡고등학교에서 ‘제12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이하 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했다.
ㅇ 발명품경진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를 통한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미래 발명가들의 한마당 © 인터넷학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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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발명품경진대회에는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144개의 작품계획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55개의 작품(초등 24편, 중등 18편, 고등 12편)이 전시되었다.
ㅇ 모든 출품작은 세종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제작하였으며, 생활과학, 자원재활용, 학습용품, 환경용품 등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ㅇ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발명품을 제작한 동기, 발명 과정 등을 심사위원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고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하여 창의성, 과학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미래 발명가들의 한마당 © 인터넷학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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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대회 수상작 중 선정된 5편을 전국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전국대회를 위해 상담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 미래교육과 백윤희 과장은 “발명품경진대회에 많은 학생이 참가해 해마다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융합탐구 자세, 끈기가 우수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의 주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ㅇ “앞으로도 학생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탐구하고, 마음껏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무한한 상상력을 가진 미래 발명가들의 한마당 © 인터넷학교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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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전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다양한 주제와 아이디어로 대통령상과 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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