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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공희영을 잇는 후배들 탄생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12/21 [11:11]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춘기)는 대전 체육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2021년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동메달리스트인 공희영 선수(대성여고 2016 졸업)와 같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왼쪽부터 전수연, 송채민, 성승연, 공희영, 조민서, 유은채, 이채연)


 ○ 지난 9월 도쿄올림픽 메달리스트 공희영(전북은행), 성승연(전북은행) 선수는 ‘2021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대회 고1 여자 복식’ 2위를 차지한 송채민, 유은채 선수(고1)를 응원하고 사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바쁜 세계대회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전대성여고를 방문하여 훈련 중인 후배 선수들과 함께 경기도 하고 큰 대회에 임하는 자세,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는 노하우 등을 전달해 주었다.

▲     ©  최승탁  기자 (왼쪽부터 송채민(고1), 유은채(고1))

 

 ○ 이런 선배와 의미 있는 만남과 격려를 통해 송채민, 유은채 선수는 지난 12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2021 이용대배 전국학교 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고등학교 1학년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고학년 선수들을 상대로 3위를 차지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 공희영 선수의 영광을 이어 대전 체육의 간판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사입력: 2021/12/21 [11:1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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