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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둥지문화운동중앙회, "랜선 희망음악회"
백혈병, 소아암 투병중인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12/10 [11:36]

 사단법인 밝은둥지문화운동중앙회는 2021년 12월 23일 목요일 오후 5시에 백혈병, 소아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랜선 희망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희망음악회는 헌혈증 기증과 후원금 기부를 통한 나눔과 함께의 공감 & 힐링 on-line live 음악회로 사단법인 밝은둥지문화운동위원회의 임영미회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비대면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까지 이겨내 주고 있는 백혈병, 소아암에 투병중인 어린이에게 온라인으로 희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따뜻한 마음을 채우며, 나아가 지속적인 예술적 감성의 소통과 힐링 캠페인을 통해 전문예술단체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나눔 운동을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12/10 [11:36]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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