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고등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전여상, 지역인재 양성 장학생 8명 선발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11/17 [11:42]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조중택)는 지난 11월 10일(수) KAIST미담장학회(공동대표 조재완, 이수보)와 ㈜우분투(대표이사 최진설)에서 공동으로 대전여상 학생 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KAIST(총장 이광형) 재학생 및 졸업생들로 구성된 미담장학회와 사회적기업인 (주)우분투는 지역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이번에 중부권 최고의 취업명문고인 대전여상에서 8명의 우수한 인재를 추천받았다.

 

 ○ ㈜우분투의 최진설 대표는 “일시적인 혜택이 아닌 진로 탐색을 책임감 있게 지원하는 장학금 모델을 제시하고, 학생 스스로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고자 한다.”라며 장학금 기부 취지를 밝혔다.

 

 ○ 변화하는 대한민국을 주도해 갈 차세대 지역인재 양성 장학생으로 선발된 8명의 대전여상 학생들에게는 앞으로 2년간 장학금이 지원되며, 창업 동아리 조성 및 1:1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또한 멘토단은 각종 공모전, 행사, 디지털 및 코딩 프로젝트,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으로 구성된다.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조중택 교장은 “장기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경험 및 진로탐색의 폭을 넓혀 준 미담장학회와 ㈜우분투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갖고 도전하며 성취할 수 있도록 대전여상 교육 가족은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11/17 [11:42]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민우혁×정선아 [우아한 뮤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