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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상호존중 실천하는 청렴 문화!
전민교육가족이 함께 조성하고 실천하는 상호존중문화, 청렴문화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6/21 [11:35]

대전전민초등학교(교장 김영희)는 2021학년도 상반기 전민교육가족들의 청렴문화풍토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상호존중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다.

▲     ©  최승탁  기자

 

 ○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홍보 활동을 하였다. 4월 인성교육 실천주간에는 각 교실에서 학생을 대상으로‘세상을 바르게 키우기 위한 청렴덕목(공정, 책임, 약속, 절제, 정직, 배려)’교육자료를 배포하여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학부모 대상으로 청렴서한문과 불법찬조금 금지 안내문을 배포하였다. 이러한 노력에 전민초 학부모들은 불법찬조금 및 촌지 근절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

 

 ○ 5월에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행동강령책임관(교감 류봉선)의 부정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의 내용으로 부패방지교육이 이루어졌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소규모 집합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였다. 교감 류봉선은 교육을 시작하면서“항상 실천하고 계시지만 또 한 번 공직자로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렴문화와 더불어 소통하고 공감하는 상호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상호존중의 날은 매월 11일 “1=1”의 의미를 담아 교육가족 모두가 갑과 을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자 하는 날로 소소한 상호존중의 행동을 통해 갑질 문화를 타파하고 청렴한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하는 다짐을 담아 운영한다. 5월 11일(화)에는 동료에게 따뜻한 말과 칭찬의 말을 한 가지 이상 전하기를 실천하였다. 또한 갑질 발생 위험 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갑질위험 자가진단을 실시하였다.

 

□ 김영희 교장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을 공감과 소통으로 해결하고자 하였다. “청렴한 생활은 물론이고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라고, 상호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21 [11:3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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