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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 김제 벽골제 생생체험
2012학년도 회덕초 感 살리기 秀북秀북 키움-해냄 창의인성 현장 체험 학습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6/21 [08:05]
▲     ©  김지혜  기자

  대전회덕초등학교(교장 강신욱) 키움-해냄 친구들은 지난 6월 16일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에서 주관한 『김제 벽골제 생생체험』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하여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김제 벽골제 생생체험』은 본교가 운영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의 ‘STS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기초·기본학력 신장’ 이란 주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실 속의 키움-해냄 친구들의   또래 멘토링을 통해 심신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창의인성 교육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2~6학년 26명의 학생과 7명의 학부모님이 함께한 이번 ‘회덕초 感 살리기  창의인성 현장 체험 학습’ 에서는 농경문화 박물관 체험, 벽골제 축조설화 애니메이션 관람, 벽골제 장생거 수문모형 만들기, 벽골제 제방 연날리기, 벽골제 축조설화 쌍룡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나라 농경문화와 조상들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우리 역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계기가 되었다.
 
  이번 김제 생생체험에 참여한 6학년 유상지 학생은 “김제 벽골제 농경문화 박물관 체험을 통해 농경문화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며, 우리학교에서 진행한 우술 모내기 체험의 의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라며 즐거워하였다.
 
  또한 처음으로 학교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현장 체험 학습에 참여한 한상미 학부모님은 “학교의 배려로 아이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현장 체험 학습이 되었으며, 키움-해냄 짝 활동이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의 시간이 되는 것 같다” 고 하시며 매우 만족해 하였다.


기사입력: 2012/06/21 [08:0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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