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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도 자격증 땄어요
석교어린이 자전거 운전 면허증 발부
 
김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2/06/20 [06:28]
▲     ©  김지영  기자

  대전석교초등학교(교장 김성옥)은 6. 14(목) 15:00 학교 운동장에서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찰관 15명이 입회한 가운데 3학년이상 6학년까지 어린이 48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자전거 운전 면허시험을 실시하였다.
 
  무엇보다 안전교육이 요구되는 요즘 자전거 면허 시험은 시청각교실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필기시험을 실시한 후 운동장에서 실기시험 실시하였는데 참석자 48명 전원이 합격하여 자전거 운전면허증을 교부 받고 자신감을 가지는데 일조 하였다
 
  또한 자전거 타기는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운동 부족현상으로 비만아가 많이 발생하며 체력의 저하로 건강의 위험 요소가 되고 있는데 자전거를 타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심장이 튼튼해 질 뿐 아니라 혈관에 탄력이 생겨 폐기능이 좋아지며 질병에 대한 면역도 생기는 등 유익한 점이 상당히 많은 운동이다.
 
  또한 자전거는 화석연료 없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운동에너지 즉 움직임으로대기 오염 방지 및 에너지 절약에도 큰 역할을 담당한다. 
 
  김성옥 교장은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헬멧을 착용하고 도로를 건널 때 횡단보도를 이용하되 내려서 끌고 가야하며,  골목길에서  큰길로 나갈 때는 반드시 정지 한 후 주변을 살펴 출발하고 보도나 골목길을 달릴 때는 걷는 사람들의 안전에 특히 유의해 천천히 달려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기사입력: 2012/06/20 [06:2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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