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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가네
대전삼육중학교 학생회 서부교육지원청 방문 연주
 
김지혜 기자 기사입력  2012/05/18 [06:40]
▲     ©  김지혜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노평래)은 5월 15일(화) 오전 11시 대전삼육중학교(교장 김준섭) 학생회 주관의 스승의 날 기념 깜짝연주회를 선물로 받았다.
 
  제 3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의 ‘스승의 은혜’는 대전삼육중학교의 오케스트라 단원 4명, 전교회장단 2명, 교감, 지도교사로 이루어진 사절단의 연주로 학교 교육 현장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서부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주였다.
 
  학생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음악 선물과 카네이션으로 감동을 받은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은 감사의 뜻을 삼육중학교의 사절단에게 전했다.
 
  학교 현장이 점점 어려워지고 스승과 제자 간의 정과 사랑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이 때 스승의 길을 걷는 모두에게 보람과 기쁨을 느끼게 하는 훈훈한 일이었다.
 
  최인화 교원학생지원과장은 “대전삼육중학교의 이 같은 미담은 점점 각박해지고 이기적으로 변해 가는 이 사회의 세태 속에 사랑과 감사의 참뜻을 새기는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다.”라고 치하하였다.
 

기사입력: 2012/05/18 [06:4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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