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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선포식 및 흡연예방 4행시 짓기 대회
법동초,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김수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5/05/11 [06:48]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8일(금) 제2회 법천골 민속문화체험한마당 행사에서 흡연(음주) 예방사업과 관련하여 금연선포식 및 흡연예방 건강부스를 운영하고 4행시 짓기 대회를 실시했다.
▲     ©  김수정  학생기자
 
  보건복지부에서는 학교 흡연예방 및 금연 환경 분위기 조성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고, 우리 학생들이 흡연을 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학교 흡연(음주)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흡연예방 교육 사업은 청소년의 흡연율 및 흡연 경험율을 낮추기 위해 어릴 때부터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흡연예방 사업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을 도모함에 그 목적이 있다.
 
  행사에 참여한 전교생은 금연선포식을 통해 흡연의 피해와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평생 금연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체험부스인 흡연예방 건강부스를 운영하고 흡연예방 4행시 짓기 대회를 실시하였다.
 
  4행시 짓기 대회는 학생부문과 학부모 부문으로 나누어 4, 5, 6학년이 모두 참여하고 학부모도 참여하였다. 제시단어는 흡연예방, 평생금연, 담배연기 3가지로 모두들 기지를 발휘하여 멋진 4행시 작품을 선보였다.
 
  담배의 해로운 물질을 쉽게 알리기 위해 풍선 터트리기도 실시하였다. 풍선에 담배의 해로운 물질을 쓰고 불어서 끈을 이용해 매달아 놓으면 터트리는 놀이 체험 시간이다. 풍선 터트리기를 한 저학년 학생은 “풍선에 써 있는 담배의 나쁜 물질을 쉽게 알게 되었어요”라며 재미있게 참여하였고 놀이를 통해 담배의 해로운 물질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법동초등학교 박종용 교장은 “흡연문제가 저연령화 되고 확산되기 전에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과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사전에 접근을 차단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5/05/11 [06:4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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