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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비타민,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예방 및 바른 사용법 습득을 위한 정보소양교육
 
김수정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5/04/08 [06:20]
  대전화정초등학교(교장 황의충) 4,5,6학년 학생들은 6일(월) 각 반 교실 및 시청각실에서 인터넷중독대응센터에서 실시하는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에 참여하였다.
▲     ©  김수정  학생기자
 
  인터넷·스마트폰 레몬교실은 레몬이 톡 쏘는 맛을 갖고 있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을 제공하듯 우리의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톡톡 점검하고 알맞은 사용법을 익히는 비타민처럼 유용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번 레몬교실에서는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게임, SNS, 웹툰, 정보검색 등 다양한 인터넷 컨텐츠의 바른 사용법과 해가 되는 사용법을 다양한 예시자료와 함께 알려주었다. 특히 인터넷·스마트폰의 중독 정도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간단한 기준을 알게 되었는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자기 점검을 할 수 있었다.
 
  레몬교실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인터넷 중독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중독 증상 중 해당하는 부분이 있어 앞으로 개선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으며, “스마트폰으로 SNS를 사용할 때도 중독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라고 말하며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해 바른 사용습관을 기를 것을 다짐하였다.
 
  대전화정초등학교 황의충 교장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올라가고, 인터넷이 보편화 된 시대인만큼 우리 화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절제력있고 현명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중독을 예방하고 올바른 매체 사용법을 익히는 정보 비타민을 섭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의 레몬교실 참여를 응원하였다.


기사입력: 2015/04/08 [06:2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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