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중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발명교육의 선두주자 대전버드내중학교
전국 규모 발명대회에서 금상, 동상, 장려상, 입선 괘거
 
심재훈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09/06 [06:57]
▲     ©  심재훈  학생기자

  대전버드내중(교장 이강분) 발명반이 2013학년도 전반기 전국 규모 발명대회에서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대전버드내중 발명반은 제12회 청소년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금상(2학년 김유빈),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동상(2학년 김유빈), 제26회 대한민국 학생 발명 전시회 장려상(2학년 조혜연), 입선(1학년 남수연) 등 전국 규모 주요 발명대회에서 3명이 수상하는 실적을 거둬 발명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대전 발명교육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버드내중학교는 1997년부터 대전서부교육지원청지정 발명교실을 운영하며, 매년 600여명의 학생들에게 발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을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창의력 개발부터 특허출원까지 발명의 전 영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춘 발명영재를 육성하고 있다.
 
  대전버드내중 발명반은 올 해 발명대회 입상에 앞서 2010년 '세계 창의력(DI)대회 한국대회' 금상, 2011년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 2012년 ‘미래상상기술경진대회’ 대상 수상 등 매년 발명 및 창의력 경진대회에서 대전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발명교육 선도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버드내중학교 이강분 교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버드내중학교가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발명 교육을 실시하여 우리나라를 짊어질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담당자인 임병웅 교사는 “발명교육은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에 매우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활동으로 개인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매우 가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9/06 [06:57]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브리 페스티벌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