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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가 되는 방법? 알랑가~몰라~
교육기부 프로그램「아나운서아카데미」 운영
 
홍서현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3/05/14 [07:39]
▲     ©  홍서현  학생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5월 11일(토) 9시에서 12시까지 대전도안초에서 방송반 학생 및 평소 아나운서 등 방송계 업종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대전·충남아나운서협회(협회장 이명숙)에서 진행하는「아나운서 아카데미」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전·현직 아나운서들로 구성된 대전‧충남아나운서협회에서 운영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아나운서 아카데미』는 아나운서들이 방송진행 및 관련계통 진로에 관심이 많은 대전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기 위해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지난해 총 6기에 걸쳐 86명이 참여 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된 「2013년 제1기 아나운서 아카데미」는 발성과 발음, 아나운싱 관련 기법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지현(대전도안초 6학년)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아나운서들을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꼭 멋진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요”라며 눈망울을 반짝였다.
 
  대전시교육청 장흥근 교육선진화담당관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 대전·충남아나운서협회에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이런 기회들이 더 많아져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Happy 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기사입력: 2013/05/14 [07:3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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