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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워크숍 개최
세종시교육청, 장애영유아교육 함께 고민해요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21/07/29 [19:20]

□ 장애영유아교육을 위해 전국의 장애영유아 교사들이 머리를 맞댄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담당교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1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     ©  권검수  기자

 

 ㅇ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해 통합유치원의 동향과 운영에 대한 실천 경험을 공유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ㅇ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워크숍 첫째 날은 ‘통합유치원 운영의 실제’라는 주제로 박소영 한국교통대학교(충북 충주시 소재)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ㅇ 이어 대구예아람학교 김현경 교감, 익산맑은샘유치원 최혜진 교사, 아산월선유치원 이유나 교사의 통합유치원 사례발표를 통해 통합유치원의 다양한 운영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     ©  권검수  기자

 

 ㅇ 둘째 날은 분임토의를 통해 각 시도별 장애영유아교육의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보다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ㅇ “앞으로도 장애영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7/29 [19:2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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