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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예방 학부모·학생용 리플릿 배부
대전교육청, 학교다니기 힘든 친구야, 고민해결 버스 타러 가자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6/11 [15:44]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신장을 위해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안내’ 리플릿(학부모·학생용)을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학업중단예방’리플릿에는 학업중단숙려제를 중심으로 대안교육 위탁기관 등의 자료가 안내되어 있으며, 학업중단예방 고민해결 버스를 이용한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되어 학업중단위기 학생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 리플릿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전교육청 관내 위(Wee)센터 등에 총 3,200부를 배부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상담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양한 사유로 학업중단위기에 처한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상담이 최우선되어야 하는 학교현장에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리플릿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11 [15:4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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