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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제22회 문종별글짓기대회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펼쳐요
 
윤현지 학생기자 기사입력  2012/11/06 [23:39]
▲     ©  윤현지  학생기자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하여 말과 글로 표현하는 창의력 신장의 일환으로, 11월 2일(금) 「2012학년도 제22회 문종별글짓기대회」를 대전신평초등학교에서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주최인 본 대회는 초등학생의 사고발달 단계를 고려한 학년별 수준에 따라, 2학년은 일기문, 3학년은 편지글, 4학년은 동시와 논설문, 5학년은 기행문과 논설문, 6학년은 설명문과 논설문의 '6개 문종 8개 종목'으로 나누어, 총 65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본 대회는 당일 제시된 글제에 따라 평소에 갈고 닦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는 능력을 겨루었는데, 심사 결과 우수학생의 글은 '동부사랑 어린이'라는 문집으로 엮어 동부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하고 글짓기 지도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이종율 교수학습지원과장은 “본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고, 창의적으로 펼칠 수 있는 생각하는 글쓰기 및 논제 파악력, 쓰기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기사입력: 2012/11/06 [23:3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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