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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원어민 영어 협력수업!
대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영어교사 협력수업 온라인 워크숍 개최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6/03 [19:41]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4일(월)부터 5월 31일(월)까지 초·중·기관 근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이하 보조교사) 중 희망자 104명과 한국인 협력교사 18명 등 총 12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등교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 신규 보조교사의 적응을 돕고, 정보 공유 및 공동의 해결 방법 모색을 통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의 협업 역량 강화 및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마련되었다.

 

 ○ 실시간으로 진행된 온라인 화상 워크숍을 통해 ▲ 효과적인 온라인 수업을 위한 다양한 매체 활용법 ▲ 교실에서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 지도 방법 등을 주제로 14명의 컨설턴트들이 후배 보조교사들에게 현장 지도경험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     ©  최승탁  기자

 

 ○ 전체 참석자 122명 중 설문에 응답한 91명 중 91.2%가 이번 워크숍이 직무관련도가 높으며 실행가능한 정보를 제공하였다고 응답하였고, 워크숍 자료 및 활동 항목은 87.9%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 한 원어민 참가자는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과 교재 개발, 게임, 수업 활동에 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의 성과가 단위학교 영어교육 내실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6/03 [19:41]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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