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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흥룡초, 전국태권도대회 ‘금빛 발차기’
태권도 꿈나무 육성, 신흥 태권도 명문학교로 도약!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5/15 [11:17]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경남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에서 대전흥룡초(교장 김재겸) 4학년 이은서가 여초중학년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     ©  최승탁  기자

 

 이은서는 8강전에서 창원 동산초 이채희를 27:2로 꺽고 준결승 진출, 청주 흥덕초 윤도연 33:15, 결승에서는 창원 동산초 김보민에게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15:8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같은 학교 류수인(여초중학년 밴텀급)과 이준희(B리그 남초4학년부)도 동메달을 획득하여 신흥 태권도 명문학교로 자리잡고 있다.

 

 이은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준비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 훈련으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응원해주신 선생님과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태권도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5/15 [11:17]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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