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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특수교사 코로나19 백신 접종 실시
대전교육청, 학교 코로나19 극복의 첫걸음, 교직원 접종 적극 독려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4/14 [14:45]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 코로나19 극복의 첫걸음으로 일선학교 보건교사 및 특수교사(보조인력 포함)의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교육부와 보건당국의 협의에 따라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는 대상인 학교 방역을 총괄하는 보건교사와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운 장애 학생을 담당하는 특수교사 및 보조인력에 대해 2분기 우선 접종 대상으로 선정하고, 4월 12일(월)부터 5월 2일(일)까지 3주간 백신접종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 접종 대상자는 근무지(학교)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백신을 접종하고 접종 당일은 공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접종 후 발열, 통증 등 이상반응이 발생할 경우 진단서 없이도 병가를 사용할 수 있다.

 

 ○ 또한 백신접종으로 인한 학습공백을 막기 위하여 교사, 보조인력을 분산접종하고, 학사일정 조정 등을 통해 업무 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였다.

▲     ©  최승탁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백신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접종에 동의하여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1/04/14 [14:45]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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