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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어서와! 선생님 안녕하세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부와 합동으로 새학기 등교 지도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3/03 [19:52]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교육부와 합동으로 3일(수) 8시부터 회덕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새학기 학교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 등교 지도를 지원했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교육부의 새학기 등교 지도는 전교생이 등교 가능한 소규모 학교를 방문하여 새학기 방역 준비 상황 및 학생 등교 상황 등을 점검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  최승탁  기자

 

 ○ 이날 학교를 방문한 유덕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학생들에게 손소독제를 나누어 주며 교직원과 함께 등교 지도를 지원하고, 각 교실을 돌아보며 감염병 관리 키트 비치 상황 등 실별 방역 관리 체제를 점검했다. 이어 급식실로 이동하여 급식중 학생간 거리두기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철저한 급식실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유덕희 교육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학기 방역지도를 위해 애쓰는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가족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최승탁  기자

 

 ○ 앞서 교육부는 소규모 학교의 기준을 기존 전교생 300명 내외의 학교에서 전교생이 300명 이하인 학교 및 전교생이 400명 이하이면서 학급당 학생수 25명 이하인 학교로 완화하고, 소규모 학교의 경우 2.5단계까지는 전교생 매일 등교가 가능하도록 학사운영 방안을 안내한 바 있다.

▲     ©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1/03/03 [19:52]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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