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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중 교육취약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로부터 태블릿PC 및 이어폰 기탁 받아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2/18 [10:29]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동혁)로부터 태블릿PC 및 이어폰 각 56대(2,5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아 대전 관내 교육취약 학생에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이번 기탁은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원격수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교육취약 학생의 온라인 학습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 56명에게 24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김동혁 본부장은“경제적 여건에 따라 학습 환경의 격차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교육취약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온라인 학습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전시교육청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교육체제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번 스마트기기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2/18 [10:2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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