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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주력
관내 모든 학교에 학생보호인력 총 196명 배치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20/12/01 [11:09]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원아·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학교 안전 기반을 구축했다.

▲     ©  권검수  기자

 

 ○ 관내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 136개교에 학생보호인력(안전‧배움터지킴이) 196명을 배치했다.
  - 학생보호인력은 자원봉사 위촉직으로 학교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는 시간에 교내 순찰, 외부인 출입 통제, 교통지도 등 다양한 외부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있다.
 

 ○ 또한, 통학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동지역 16개교, 읍면지역 4개교의 초등학교에 통학로 안전지킴이 총 20명을 배치했다.
  -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약자인 어린이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 아울러, 학교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2020년 신설학교(해밀유, 해밀초, 해밀중, 반곡고, 장영실고)에 200만 화소급 이상의 고화소 CCTV를 설치했다.
  - 현재 세종시 관내 학교에는 총 5,038대의 CCTV가 설치가 완료되었고, 이 중 200만 화소급 이상 고화소 카메라 4,686대(93%), 100만 화소급 이상 카메라 352대(7%)가 설치되어있다.
  - 각 학교는 교무실, 행정실, 배움터지킴이 초소 등에 관제시스템을 구축하여 교내 위험지역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     ©  권검수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보호인력 활동 시간을 확대하여 학생 안전 보호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별 CCTV 카메라 운영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학교 안전망 강화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외부의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보다 안전한 학교 조성을 통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2/01 [11:09]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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