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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수능 시험장 방역 특별점검
보람고등학교 방문해 학교방역 등 준비 상황 살펴
 
권검수 기자 기사입력  2020/11/30 [14:40]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30일 최교진 교육감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시험장으로 예정된 보람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  권검수  기자

 

 ○ 이날 최 교육감은 보람고등학교의 학교시설 방역 상황, 열화상카메라 정상 작동 유무, 책상 간 거리두기 배치, 책상 칸막이 설치, 손소독제‧소독티슈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 특히, 수험생들이 출입하게 되는 입구부터 시험실로 입실하기까지의 동선을 살피고, 수능 당일 유증상자, 확진자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 최교진 교육감은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     ©  권검수  기자

 

 □ 한편, 올해 세종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 위험 정도에 따라 일반시험장 12개교(일반시험실 179실, 별도시험실 60실), 별도시험장 1개교(4실), 병원시험장 1곳(1실)의 수능시험장을 운영한다.
 

 ○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실 당 인원을 일반시험실 20명, 별도시험실 6명, 별도시험장 6명, 병원시험장 1명으로 제한하여 수험생을 배치하고, 감독관, 방역요원 등 작년 대비 95명이 증가한 1,036명을 투입한다.


기사입력: 2020/11/30 [14:4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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