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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생 확진환자 발생에 대한 후속조치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1/30 [10:44]

 󰏚 타시도 접촉자 관련 학생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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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시도(경산시) 확진자가 11. 27.(금)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11. 27.(금) 유성구 소재 A초 학생 1명(대전#478) 및 중구 소재 B고 학생 1명(대전#480)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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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8.(토) 오전 역학조사반이 A초와 B고를 방문하여 역학조사 및 접촉자 파악을 진행하였습니다.
   

 - A초는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총 123명(학생 102명, 교직원 21명), B고는 관할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총 170명(학생 142명, 교직원 28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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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학교는 금일 오후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A초는 11. 30.(월) ~ 12. 11.(금)까지, B고는 11. 30.(월) ~ 12. 4.(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격리를 시행하게 됩니다.

 

 󰏚 대전시교육청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자가진단 및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20/11/30 [10:44]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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