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고등학교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대전여상, 건강보험공단 2명 최종합격!
공공기관의 등용문, 역시 취업명문 대전여상!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1/26 [11:02]

 □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직무대행 조중택)는 지난 20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소윤, 조윤희 총 2명의 학생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지난 7월에도 국립공원공단에 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대전여상은 매해 공공기관의 등용문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대전여상은 연이은 합격 비결에 대해 전문적으로 특성화된 학과에 따른 차별화된 교육과정이라고 답한다. 꾸준히 증가하는 직업 수요에 맞춰 학과를 개편하였고 전공심화 교육과정 및 차별화된 다양한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모든 학생들이 꿈꾸고 도전하며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최종합격한 김소윤 학생은 “공기업 취업을 꿈꾸며 대전여상에 입학하였고 학년별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다양한 특강을 통해 기본소양과 전문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또한 금융실무전공심화동아리 및 학생회 활동을 통해 조직이해능력과 대인관계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모든 선생님들의 응원과 전문적인 취업지도하에 최종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함께 합격의 기쁨을 누린 조윤희 학생은 “교내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전산회계 1급,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등 총 20개의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었다. 또한, 산업체 직무체험 및 비전 설계 연수 등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 이해 및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3년간 NCS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업기초능력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특히 NCS 수리영역에서 취약했던 부분을 수학 선생님의 지도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고, 취업지원부 선생님들과의 면접연습을 통해 실전에 임하는 것과 같이 준비할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 이처럼 취업의 꿈을 안고 입학한 학생들에게 ‘학년별 전문 맞춤식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대전여상은 직업교육을 선도하며 앞으로의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겸비한 전문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매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입력: 2020/11/26 [11:02]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지브리 페스티벌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