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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학생평가 지원단 컨설팅
동부교육지원청, 학생평가 계획 컨설팅으로 교사 평가 역량 UP, 공정성 UP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11:30]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2학기 학생평가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과정중심 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관내 중학교 38교의 학생평가 계획안을 10월 30일까지 종합적으로 분석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이번 학생평가 컨설팅은 중학교 평가지원단 활용을 통한 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으로 코로나19 관련 학업성적관련지침 변경 사항이 반영되었는지 확인과 평가 반영 비율, 평가 척도 오류 등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평가지원단은 2학기 과목별·학년별 학생 평가 세부 시행 계획의 시기, 영역, 평가 요소 및 방법 등의 타당성과 적절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토하여 컨설팅 결과를 보고하고 문제점 및 개선점은 현장에 반영, 수정할 계획이다.

 

 ◯ 한편, 교육부의 변화된 학업성적관리지침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같은 감영병의 전국적 유행 시에는 수행평가 실시 여부를 학교 자율로 결정할 수 있으며, 지필평가 만으로 학생평가를 실시할 수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시 중학교 1,2학년의 경우 성적을 산출하지 않는 PASS제를 도입할 수 있어 학교별 상황을 고려한 공정한 평가계획 수립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현실이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현장 중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업 성적 처리 및 관리가 내실있게 이루어지고 과정중심 평가의 정착을 통한 학교 교육의 정상화가 실현되도록 교사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0/10/22 [11:30]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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