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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코로나 비상시국에 호텔에서 대면 연수를? 보도관련 설명자료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0/22 [10:48]

 □ 단체명/보도일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전지부/2020.10.21.(수)
 

 □ 제목 : 코로나 비상시국에 호텔에서 대면 연수를?

 

 〈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대전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〇 교육과정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교육과정 편제에 대해 비대면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컨설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대면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〇 올해 학사운영 방안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수시 안내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 관련 문의가 이어져,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2학기 남은 기간의 교육과정 운영 및 2021학년도 교육과정 편성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담당자 연수가 필요하였습니다.
 

 〇 특히, 10월 19일부터 적용되는 ‘탄력적 학사운영을 통한 등교 인원 확대 방안’ 관련 세부 내용을 안내하고, 학교별 추진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연수가 필요하였습니다.

 

 󰏚 또한, 2020년 마이스터고 학점제 실시와 2022년 특성화고의 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직업계고 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담당자 이해 연수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〇 현재 고교학점제 이해 및 인식 제고를 위해 직업계고 전 교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격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〇 그리고, 학점제형 교육과정 편성, 진로학업설계, 업무 재구조화 등에 대한 단위학교의 연수 요청에 따라 고교학점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담당자별(교감, 진로상담부장, 교무부장) 집합연수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기는 하였으나,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거리두기, 손소독, 발열체크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하여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〇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일일 연수 인원을 최소화하고, 연수 인원을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하여 연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〇 이번 연수 계획 수립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연수 인원을 최소화한 소규모 연수이기는 하나 정부 방침에 따라 교육청, 지원청, 직속기관 등 공공기관에서 집합연수를 추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〇 따라서 대면연수 추진이 꼭 필요한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집합연수 인원을 최소화하여 연수를 추진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아울러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 아이디어 공유, 컨설팅 운영 등 연수 목적에 적합한 효율적인 연수를 위해 대면 연수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연수 진행 시 참석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목적에 맞는 연수가 되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기사입력: 2020/10/22 [10:48]  최종편집: ⓒ isb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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