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대전교육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찾아가는 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출발
대전교육정보원 SW교육지원체험센터
 
최승탁 기자 기사입력  2020/10/21 [10:37]

 □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송옥)은 10월 19일 대전동산초등학교에서 시작, 12월 11일 대전서중학교를 끝으로 초등 22개교, 중등 13개교에 ‘찾아가는 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한 역량을 함양하고 컴퓨팅 사고력 향상에 목적을 둔 에듀메이커보드, 햄스터 등 다양한 피지컬 SW교구를 활용한 특화된 SW교육 체험프로그램이다. SW교육 전문 강사와 교사의 코티칭 수업방식 등으로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2019년에는 3,187명의 학생들이 체험교실을 다녀갔다.

 

 ○ 2020년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100개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이 실시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상반기 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 운영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학교 현장의 SW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찾아오는 방식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실시되었다.

▲     ©  최승탁  기자

 

 ○ 학교 담당선생님은“코로나19 시기에 학생들에게 체험 활동의 기회를 갖기가 어려워서 안타까웠다. 그러나 이렇게 학교현장에 찾아와서 다양한 SW교구를 활용하여 교육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유익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 수준 맞춤형 체험이라 더욱 좋았고 SW교육 역량 함양을 위한 귀한 마중물이 될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     ©  최승탁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대전SW교육지원체험센터 ‘찾아가는 SW교육 창의적 체험교실’은 코로나19로 답답했던 SW교육의 문을 여는 시작이 되었고 컴퓨팅 사고력을 기반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한 창의 융합 인재 육성, 학생들의 미래 역량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기사입력: 2020/10/21 [10:37]  최종편집: ⓒ isbtv.kr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주간베스트 TOP10